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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이야기

메시의 마이애미 프로젝트 (feat. 새로운 밈)

by 88mmo 202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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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온라인과 SNS를 뜨겁게 달구닌 밈이 있다  
바로 메시의 새로운 세레머니!

 

https://twitter.com/i/status/1684003708944670721

 

메시가 손을 뻗는 뒷모습 그의 멀리 앞에는 베컴이 서있다.

 

 

메시가 이번에 이적한 인터마미애미에서의 2번째 경기에서 골을 넣고 하는 세레머니이다.

진지한 표정으로 한손을 뻗고, 웃으며 마무리한다.

 




메시의 포즈와 비슷한 드래곤볼,제다이의 모습

제각기 다른 해석이 나오고 있다.

스타워즈의 제다이다.

드래곤볼이다. 또는 월드컵을 불러오고 있다.

 

메시의 새로운 세레머니를 본 베컴이 활짝 웃고있다.
그의 시선끝에 베컴?

 

 

다른 해석으로는 마이애미의 구단주 베컴과 맥주를 마신다신 뜻이라고 한다. 아니면 리그 우승컵인가?


 

메시가 토르의 망치를 들고 활짝 웃고있다.

또 다른 해석은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마블 영화 '토르'가 망치를  잡으려고 하는 해석이다!


메시가 골을 넣고 팔을 뻗고 진지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기다린다.
메시의 손에 토르의 망치가 잡혔다.

그림 @88mmo

 

 


다양한 재미있는 해석들이다 ㅋㅋ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한 가지이다

메시와 부스케츠, 알바 등이 영입되자마자 득점에 성공했고, 15위 팀이 2연승을 거두며 팀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습니다.
메시와 베컴의 '미아미 프로젝트'가 당장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그 팀의 팬들은 이러한 다양한 밈들을 보고, 우린 그저 그를 사랑하기만 하면 된다는 행복한 반응이다.

 

메시를 흐뭇하게 보고있는 베컴

메시의 첫경기 94분 기적같은 역전 프리킥 골을 본 베컴의 뿌듯한 표정이 화제이기도 하다.

이렇게 메시라는 존재가 미국 축구계, 스포츠 계를 바꾸고있다.

경기마다 티켓값, 중계료등이 올라가고있고, 그 역시 경기에서 실력으로 보여주고있다.

 

인터마이애미가 시즌끝에 몇 위로 끝날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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